잠실소피텔맛집 오리지널 팬케이크 하우스 후기

잠실 송파구청 옆에 소피텔이 생긴건 알았는데
그 지하에 맛집이 많대서 방문한
오리지널 팬케이크 하우스 후기다.
진짜~ 배불렀는데 너무 맛있어서
꾸역꾸역 다 먹고 집까지 2시간 걸어온 후기!
너무 맛있어~~

여기도 웨이팅이 장난 아니니까 가실거면...

시간대 잘 맞춰 가시길 추천드린다.

오리지널 팬케이크 하우스 잠실점

 

 위치는 소피텔 지하1층에 있다.

영업시간은 매일이고 주말은 8:00-21:00

평일은 09:00-21:00이다.

주문마감은 매장 마감 1시간 전이니까

시간 잘 맞춰가시길.

늦은 저녁도 괜찮다면 한 7시? 넘어서 가면

대기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다.

지금보니 네이버예약도 가능해서 

방문시엔 네이버 예약하고 가도 될거같다.
 
 
사실 첫 방문에서는 남 먹은것만
구경하고 나와서 약간 한이? 쌓였달까.

나도 여기와서 먹을거야!했는데
다른 친구 꼬셔서 갔다왔다.

대기가 있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평일 오후 7시반에 도착하니까 없더랔ㅋㅋㅋ
사실 그럴만 한게 9시? 9시반이면 마감이라~
그래도 너무 떨려 하며 방문~

후후 텅텅인거 보이죠?
저녁 7시반에 오심 됩니다 ㅋㅋㅋㅋㅋㅋ
내부에는 이런 굿즈도 팔았는데
마치 미국 느낌??

그지그지
미국 안가봤지만 충분히 미국 느낌이다.

각설하고 내가 주문한걸 보면...
하 이거 보는데 사실 너무 배고프다 ㅋㅋㅋㅋㅋ
나는 그릴드쉬림프-사우스웨스턴
해시브라운을 주문했다.
그거랑 팬케이크랑 타코오믈렛!!

사실 그릴드쉬림프~
이건 디너에만 있는 메뉴니까 참고하시길.

새우랑 아보카도, 살사, 사워크림 등이
들어갔는데 고수까지 올라가있다.
하 진짜 너무 맛있어.
저 바삭한게 감자전이다 그냥ㅋㅋㅋㅋㅋ
저걸 칼로 잘라서 새우까지 얹어서 먹었는디....ㅠㅠㅠ 아 너`~무 맛있어. 꼭 시키시길.

그리고 타코 오믈렛!!꺄

원래 오믈렛을 보고 반해서 간거였는데
디너에 타코 오믈렛이랑 bbq만 있고
이탈리안 오믈렛은 없었다.

그래서 타코 시켜놓고 어리둥절해서 찾아봤더니 그렇다더라.

여기도 고수있으니까 냠냠굿

강낭콩이 오믈렛 자체의 맛을 진짜 살려준다.
식감도 미쳤다리.

근데 문제는 이렇게 시키고 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팬케이크 6개 나온다.

아니 사실 이거 먹고 2시간 걸어도
배가 안 꺼지더라니 사실은 많이 먹어서 그런거다.
이거 3명이 나눠먹어야하는 양이 아니었을까??

아무튼 이렇게 뿌셨는데
차는 뭐마실까 하다가 겨울이라
드립커피를 시켰는데 무한 리필이다.
참고로 여기 드립커피 컵 진짜 예쁘니까
꼭 컵으로 시켜보기!

리필도 가능하니 맛있게 먹길 바란다.

지금까지 잠실소피텔맛집 오리지널팬케이크하우스 후기였다.   하 개꿀맛~
너무 맛있다죠.